알라딘 전자책

검색

좋은 사람만 만나도 인생은 짧다 - 나와 마주 보기 나를 안아주기

레몬북스

김이율 (지은이)

2022-11-28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 “평생을 살 것처럼 간절히 꿈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뜨겁게 살라!”
‘인생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그나마 후회를 덜 하고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꿈꾸며 사는 방법밖엔 없다. 위대한 사상가이자 철학자, 작가였던 톨스토이, 쇼펜하우어, 파스칼, 발타사르 그라시안, 아우렐리우스라면 어떻게 살라고 충고할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이라는 명제 앞에서 깊이 사유했던 철학자들의 글을 받아들이고 조합하고 비틀고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을 되돌아보고 잘한 것은 격려하고 못한 것은 반성하며 또한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해 계획하고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엮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철학자들의 깨달음에서 버릴 것과 탐할 것을 취사선택하고 자신 앞의 생에 눈감지 않고 떳떳하게 서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한번쯤은 내 속도로 인생을 살아라!”
늘 불안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은 인생이라는 파도 위에서 이리 떠밀리고 저리 떠밀리느라 정작 중요한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기 쉽다. 그러나 한번쯤 내 속도로 파도를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게 마련이다. 이 책은 오로지 눈앞에 닥친 걱정, 고민에 매어 놓치고 살았던 삶의 의미와 생의 기쁨, 죽음 너머같이 진짜 중요한 질문 앞에 우리를 돌려세운다. 무언가를 결락한 채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왔던 길을 점검하게 한다. 하루를 마감하는 순간 철학자의 따뜻한 격려를 받아들이고 충분히 위로받는 삶은 하루하루 의미 없이 출퇴근을 반복하는 일상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이 책은 현실에 치여도 철학자들의 어깨에서 세상을 보도록 안내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찾지 못했던 진실을 탐구하고 한 발 떨어져 볼 수 있는 여유와 세상을 대하는 안목을 새롭게 갖도록 이끈다.

공지사항

등록된 공지사항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